델보 핀 버킷백

₩410,000

Size : 20 - 10 - 20 cm

델보 핀 버킷백(Delvaux Pin Bucket Bag)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델보의 클래식 아이템으로, 곡선형 구조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버킷백입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아이코닉한 핀 클로저 디테일이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합니다.

델보 핀 버킷백(Delvaux Pin Bucket Bag) - 유려한 곡선미와 기능성의 만남

핀 버킷백은 유려한 곡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구조로, 넉넉한 내부 공간과 오픈 탑 구조가 특징입니다. 전면 하단에는 델보 시그니처인 메탈 핀 디테일이 장식되어 있으며, 브랜드 특유의 장인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섬세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숄더 스트랩으로 데일리 사용에 적합합니다.

델보 핀 버킷백 - 넉넉한 수납과 실용적인 구성

버킷백 특유의 여유로운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어 지갑, 파우치, 스마트폰, 텀블러 등 다양한 소지품을 부담 없이 담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간단한 슬립 포켓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픈 탑 구조 덕분에 물건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델보 핀 버킷백 -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

핀 버킷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뉴트럴 컬러 구성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에 무리 없이 어울리며, 데님이나 셋업, 원피스 등과 조합하면 자연스럽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균형 있게 담긴 아이템입니다.

델보 핀 버킷백 사이즈 및 소재

소재: 고급 송아지 가죽(Calfskin), 메탈 핀 디테일
디테일: 오픈 탑, 내부 슬립 포켓, 숄더 스트랩, 곡선형 구조

Q&A

델보 핀 버킷백은 어떤 스타일에 잘 어울리나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데일리룩, 출근룩, 주말 캐주얼룩까지 모두 잘 어울립니다. 어떤 계절에도 활용 가능해 사계절 아이템으로 적합합니다.

델보 핀 버킷백은 실용적인가요?

넉넉한 수납 공간과 편리한 구조로 데일리백으로 이상적이며,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착용감도 장점입니다.

델보 핀 버킷백의 관리 방법은?

송아지 가죽은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주기적으로 닦아주고, 가죽 전용 클리너로 관리하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색상: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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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16. 업력 10년차 인증

업력 10년차 확실하게 인증해드릴게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저희가 지나왔던 과정 전부 보여드려요 2010년부터 했다 2011년부터 했다 2016년부터 했다 10년차다 20년차다 50년차다 6.25전쟁때도 팔았다 일제강점기에도 팔았다 검색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장수 업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중 ‘진짜’ 업력이 오래된 사이트는 몇개나 될까요? 저는 2016년 8월에 이 업계에 발을 담궜는데요 진짜 다른 업체들이 그때부터 운영을 했다면 제가 2016년부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사이트 운영해오며 주기적으로 시장조사를 꼼꼼히 했기에 모를리가 없습니다 X매 X타코(전 X오픈) 비X토리 X모도노 X랙X즈 이런데들은 확실히 이르면 2012년, 최소 2018년부터 운영한 업체들이 맞습니다. 항상 검색해보고 시장에서도 스쳐가며 봤었던 업체들이니까 잘 알죠 근데 한 2021년부턴가?인스타 셀러들이 늘어나고 어느날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업력 8년차 10년차 하는거 .. 한편으로 이해는 합니다. 팔아야 하니까요. 경력 1,2년이다 라고 하면 비교우위에서 밀리니까요. 언제 생긴지 뻔히 아는데 업력 뻥튀기 한 업체들 굳이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저라도 후발주자였다면 그랬을것 같긴 해요 존중합니다 다만 제 업력 인증은 확실히 해두겠습니다 사진첩에는 고스란히 그 사람의 행적, 역사가 담겨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핸드폰 사진첩에서 캡처한 사진과 메모장들 보여드릴거고 위에 날짜 보이실거에요 호기롭게 맨땅에 헤딩으로 혼자 광저우 들어가서 이불을 인터넷에서 살 줄 몰라 한시간 걸어다니며 이불 가게 더듬더듬 찾아다니던 그때 그 시절 살아남으려고 배웠던 중국어들 아이폰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제 사진들입니다 8월 13일 시장 처음 나간날 짠시, 꾸이화강 매일매일 가서 상인들 위챗 하나하나 다 따고 고객분들이랑 영상통화 하면서 제품 보여주고 사진찍어드리고 단골을 그렇게 만들었었네요 당시 위챗으로 주문하는 방법도 몰라서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시장에 있으면서 물건 싹 받아다가 검은 큰 봉투 두개 세개 어깨에 짊어지고 삼발이 오토바이 타고 집 가고 쓰러져서 한두시간 자고 밤에 제품 업로드 하고 검수하고 친구도 없고 동료도 없고 집도 월세 1200위안짜리 에어컨이 있긴 있는데 넘 꿉꿉하고 습한 바람 나오는 집에서 살았던 지금 보면 풋풋함이 느껴지는 2016년 당시 제 카카오스토리 상세페이지 멘트 그때 당시 너무너무 부러웠던.. 옷 공장 크게 하던 포르쉐 따거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름 광저우 계셨던 분들은 알법한 초이스 커피 17년 9월 도매쪽 물건 나갈때 18년 3월 집에서 소매 제품들 출고할때 굳이 이렇게 구구절절 인증을 해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인증 해드릴 수 있는 업력 오래된 사람이 극히 드뭅니다. 늙었다는건 살아남았다는것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생겼다가 망하고 생겼다가 망하고 먹튀하고 사기치고 정말 무수히 많은 형,동생들, 업체들을 봐왔습니다 한국에서 중간마진만 떼먹는 사장님들과 달리 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에 상주하면서 별에 별 일들도 다 겪고 많은 일들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업력 인증 하려고 시작한 글인데 옛날 고생하던 생각도 나고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객님들 이런 인증 본적 없으시죠? 앞으로도 저희말곤 못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진짜 10년차니까 믿으셔도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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